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꿀잼의 비결은 배우들의 대본사랑! 카메라 밖에서도 대본을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들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재미를 이끌어가는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공모드를 불태우는 현장이 포착, 몰입도 높은 찰떡 연기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먼저 김해숙은 인자한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정겹게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유선(강미선 역)은 회사의 든든한 선배로 분한 주인영(서경진 역)과 함께 합을 맞추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베테랑 연기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안방극장의 핑크빛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도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중간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으며 촬영장에 밝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하경(강미혜 역)은 드라마 속 밝은 모습과는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 준비에 빠져있어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박정수(하미옥 역) 역시 현장에서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에게 험난한 시월드의 서막이 열렸다. 2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는 내조의 여왕 이영은과 뻔뻔한 시어머니 김예령의 짧지만 존재감 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변명자(김예령 분)는 아들 한준호(김사권 분)의 집을 찾기 전 머리를 하기 위해 아들 집 근처에 있는 나영심(김혜옥 분)의 미용실에 들렀다. 머리를 하는 동안 나영심과 다른 손님이 병든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떠난 모진 어머니를 욕하자 변명자는 뜨끔해하며 “여자한테도 무슨 사정이 있었겠죠!”라고 했다. 하지만 나영심이 계속해서 그 여자에 대해 험한 말을 쏟아 내자 변명자는 발끈하며 일어서다가 고데기에 얼굴을 뎄고, 이를 빌미로 나영심에게 손해배상을 하라고 억지를 부리다 두 사람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나영심에게 맞아 코피를 흘린 변명자는 나영심에게서 합의금으로 10만 원을 받아냈고, 그 돈으로 과일바구니를 사 들고 아들 한준호의 집을 찾아갔다. 그 시각 집에서 시어머니의 제삿상을 준비하고 있던 왕금희(이영은 분)는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었고, 처음 본 변명자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변명자는 자신을 보고 어리둥절해하는 금희에게 “내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을 선보인다. 이는 특별한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숨겨진 명곡들을 다시 재해석해 부르는 코너. 매주 찾아오는 이 코너는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을 통해 시청할 수 있음은 물론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방송 다음날 12시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 언제 어디서든 레전드 무대를 다시 찾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일곱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10cm가 출연했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사랑받고 있는 10cm는 “앞서 코너를 해주셨던 뮤지션들이 너무 훌륭해서 부담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앞으로 발표할 음악에 대해 자신감 있는 모습을 함께 내비쳤다. 이날 ‘유스케X뮤지션’은 10cm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보고자 준비한 ‘TMI Question’으로 준비됐다. 현장에 참석한 방청객들은 10cm에게 궁금한 질문과 자신의 TMI를 적어냈는데, 10cm에게 보내는 질문보다 방청객들의 TMI를 적은 수가 월등히 많아 10cm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주 10cm의 목소리로 다
가수 하성운이 EBS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참여해 공선옥 작가의 "라면은 멋있다"를 낭독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 시대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현재까지 가수 청하가 첫 번째로 참여해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을 낭독했으며 하성운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성운이 낭독한 "라면은 멋있다"는 소외된 이웃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다뤄온 공선옥 작가의 작품으로, 10대의 연애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고 명랑하게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하성운은 ‘작품 속 씩씩한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이 갔다. 고민 많은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즐겁게 들어 달라’며 낭독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성운의 "라면은 멋있다" 낭독은 5일(일) 밤 12시 오정연 아
CH.U(채널유)의 파일럿 예능 ‘유드피아’가 5월 4일 오후 2시 첫 방송된다. ‘유드피아’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언어천재 조승연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유럽드라마에 한층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드라마 속 역사·문화적 배경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으로써 유럽 드라마의 숨겨진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첫 회에 다뤄질 ‘클로즈 투 디 에너미’는 영국 BBC Two에서 방영한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시대극이다. 특히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짐 스터지스’와 ‘프레디 하이모어’가 형제로 열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승연은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데 드라마만한 것이 없다”며 “‘클로즈 투 디 에너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핵심장면을 미리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라며 첫 방송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승연의 언어 공부 비법은 5월 4일 오후 2시, CH.U(채널유) 유럽드라마 천국 ‘유드피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 브랜드 센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배우 김새론을 발탁하여, 센카의 베스트셀러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상큼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센카의 새로운 모델이 된 김새론은 이번 광고에서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로 클렌징을 한 후 여배우의 모습에서 진짜 김새론으로 돌아간다는 스토리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 19학번 새내기가 된 김새론은 촬영현장에서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특유의 기분좋은 에너지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번에 김새론과 함께 선보이는 센카의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는 센카를 대표하는 제품이자 베스트셀러로 센카만의 촉촉하고 쫀쫀한 생크림 탄력 거품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며,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여 클렌징 후에도 촉촉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센카와 김새론 만남으로 화제가 될 센카 ‘센카 퍼펙트 휩 페이셜 워시’의 광고 영상은 5월부터 TV 및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워너원 ‘박우진’ 짐싸기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워너원 박우진, 구구단 미나, 아이콘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 등 역대급 아이돌 출격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지난주 미나에 이어 박우진의 사전 짐싸기 셀프캠이 공개돼 시선이 집중된다. 영상 속 우진은 줄무늬 잠옷을 입고 짐 싸기에 들어갔다. 평소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필요한 물건을 연구했다는 우진은 파이어스틸, 도끼, 칼, 비상 의약품, 선크림, 그리고 팬들이 준비해준 벌레 차단제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어 우진은 정글 선배, 워너원 하성운에게 더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도움을 요청했다. 전화 속 성운은 다짜고짜 “가방에 있는 거 다 빼!”라고 말해 우진을 당황시켰다. 긴장한 우진에게 성운은 다 필요없고 “자신감만 챙기고 가면 돼”라며 깨알 같은 반전을 선사한 것. 또 드라이 샴푸를 챙겼다는 우진에게 “필요없어. 머리 못 감아”라는 현실 직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성운은 “우진이 넌 잘 할 거야”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해줘 든든한 선배美를 발휘했다. 성운 덕분에 긴장
지난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6.4% 2부 7.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9%(2부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9%를 찍었다. 이날 ‘골목식당’은 서산 해미읍성의 마지막 최종점검이 그려졌다. 먼저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있음에도 연락이 닿지 않아 제작진을 가슴 졸이게 한 쪽갈비집 김치찌개집을 찾았다. 사장님은 주방 공사 때문에 연습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고 변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웃을 일이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연습하시라고 공장에 전화해서 사정까지 해가며 특별 불판을 준비해드렸다. 작가가 귀찮을 정도로 계속 연락해서 물어보고 연습 했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결국 쪽갈비집은 오전 시간 동안 뒤늦게 연습을 하고 오후 2시 30분이 되어서야 정식 영업을 시작했다. MC 정인선은 백종원의 팁을 전수하기 위해 지원군으로 투입됐다. 하지만 쪽갈비집 사장님들은 역시나 연습부족으로 서툰 서빙실력과 주방과 홀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백종원을 답답하게 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직장내 양성평등의 개념이 자리잡고 있어 여성의 삶의 질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지만 대부분의 50대 이상 고령의 어머니들은 아직 그러한 사회적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경제침체와 양극화의 심화로 남편을 대신해 생업은 물론 자녀 교육의 짐을 홀로 지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50-60대 어머니들. 아침마당이 2019년 어버이날을 맞아 이른바‘올드 워킹맘’들을 응원하는 3편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 제1부 5월 6일 월요일 오전 8시 25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의 손" 한 때는 누군가의 딸이자,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웠던 여자였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한평생 치열하게 살아온 여인들이 출연한다. 50년간 제주바다에서 독한 잠수병을 이겨내며 물질로 가족들을 건사해온 장순덕,박인순씨 40년간 시부모를 봉양하고 가난을 극복한 서울시 성북구 효부상의 주인공 강종림씨 등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자랑스런 엄마들의 손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 제2부 5월 7일 화요일 오전 8시 25분 "대단한 엄마들" 지적,시각,지체 등 심각한 중복장애를 극복하고 성악가로 활동중인 박모세(28)씨의 어머니 조영애(56)씨
백지의 전략을 본 적 있는가. ‘국민 여러분!’의 선거 전문가 김의성이 사기꾼 최시원을 위한 이색 전략을 내세웠다. 바로 “전략 없는 선거 전략”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어설픈 선거 캠프가 등장한다. 살기 위해 떠밀려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무소속 기호 5번 양정국(최시원)의 선거 캠프다. 정치를 모르는 사기꾼 출신의 후보자 정국과 선거법을 잘 모르는 그의 당원들이 일으키는 다채로운 사건·사고들은 안방극장의 폭소를 자아내는 웃음 포인트다. 이 가운데 캠프의 유일한 선거 유경험자이자, “내 손을 거친 사람은 모두 여의도를 갔다”고 자부하는 전직 국회의원 김주명(김의성). 지난 30일 방송에서 그는 선거 전략 전면 수정을 제안했다. TV 토론에 나가 다른 후보들과 비슷했던 전략을 “생각이 짧았다”면서 모두 뒤집고, 전 국민 앞에서 “나는 사기꾼이다”를 외치는 통제 불가능한 정국의 행보가 의외로 선전했기 때문. 3.9%에서 10%로의 지지율 향상을 지켜본 김주명은 “소 뒷걸음질 치다 다이아몬드 밟은 격”의 행운이기도 했지만, ‘용감한 시민 양정국의 파격적인 행보’가 먹힌다는 걸 본능적으로 눈치 챘을 터다.
유선, 김소연, 김하경의 리얼한 고민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세 자매 유선(강미선 역), 김소연(강미리 역), 김하경(강미혜 역)이 누구나 겪어봤음직한 문제에 고뇌하는 모습들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올리고 있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키워드를 통해 살펴봤다. , 유선의 육아 시월드 강미선(유선 분)은 고부갈등과 육아 전쟁에 시달리는 워킹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고 있다. 그녀는 시어머니 하미옥(박정수 분)과 육아를 도와주는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 사이에서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사건들로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는 상황. 이런 와중에 그녀를 도와주지 않고 도망만 다니는 남편 정진수(이원재 분)로 인해 더 고통받는 그녀의 모습은 워킹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쉴 틈 없는 육아와 얄미운 시어머니 하미옥의 시월드를 그녀가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김소연의 사랑 비밀 완벽한 알파걸 강미리(김소연 분)는
‘여름아 부탁해’ 이채영이 유부남 김사권에게 저돌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연속극 ‘여름아 부탁해'에서 이채영이 자신에게 철벽을 치며 선을 긋는 유부남 김사권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왕금희(이영은 분)는 친한 언니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에 백화점에 선물을 사러 갔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 오대성(김기리 분)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그 시각 주상미(이채영 분)는 한준호(김사권 분)의 병원에 진료 예약을 한 뒤 찾아갔다. 점심을 먹자고 하는 상미의 일방적인 요구에 준호는 냉랭한 태도로 일관하며 선을 그었다. 지난 첫 만남에서도 준호에게 식사를 하자고 했다가 거절당했던 상미는 자존심이 상하고, 준호에게 사과를 하라고 고집을 부렸다. 안하무인격인 상미의 행동에 대꾸조차 하기 싫었던 준호는 상미에게 감정 없이 사과를 하고 가버렸다. 또다시 준호의 병원 앞에서 접촉사고를 낸 상미는 사고 처리를 위해 대성을 불렀고, 그 사이 가버린 줄 알았던 준호가 상미에게 돌아왔다. 이후 상미를 만난 대성은 상미에게 백화점에서 금희를 만났던 것을 말했다. 하지만 상미는 금희를
배우 정수환이 현재 촬영 중인 웹드라마 ‘청춘타로’ 팀을 향한 감사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정수환의 친한 친구가 제주도에서 직접 내려와 신사 가로수길에서 2호점으로 운영하는 ‘HALOBEACH’의 망고주스를 정수환이 출연하는 작품을 응원하는 마음에 보내주었다. 와디즈펀딩’ 의류광고와 기욤 뮈소 ‘아가씨와 밤’ 출판광고 등 다수의 광고제작을 진행했던 스틸메이커스튜디오의 드라마제작사 첫 작품으로써 캠퍼스로맨스와 취업준비생의 시련 등 대학교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로맨스와 현실을 다룬 웹드라마 ‘청춘타로’. 6월 네이버TV 및 유튜브채널로도 릴리즈 예정인 웹드라마 ‘청춘타로’는 기획&연출 강성묵 감독, 김정선 PD, 초연 작가, 고종원 촬영팀, 지의섭 음악감독 등의 구성으로 제작되며 취준생의 취업난과 스펙, 스터디, 대나무 숲, 인싸·아싸, 인턴쉽 등 요즘 우리 대학생들이 공감하는 키워드 단어들을 바탕으로 캠퍼스로맨스와 대학생, 취준생들의 시련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정수환(현우 역), 백재민(하균 역), 인아(지민 역), 최우정(희정 역) 등이 배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청춘타로’는 기존 웹드라마와는 다르게 선택이 가능한
“저 배우 많이 봤는데 누구였지?” 전작을 잊게 만드는 강렬한 연기변신을 감행한 ‘닥터 프리즈너’ 속 명품 조연들은 누구일까. KBS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압도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수목극의 왕좌를 지켜갈 수 있는데에는 명품 조연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때론 섬뜩한 긴장감을 때론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 김대령-강지후-백승익-오동민 4인 4색 조연캐릭터의 결정적 활약을 되짚어봤다. 소름 갑, 마약중독 연기 ‘백승익’ VS 이 구역의 뽕 전문가 ‘오동민’ 영화 ‘공작’, ‘인랑’, ‘베테랑’, ‘신세계’ 등 충무로의 신스틸러로 손꼽히는 백승익은 극중 이재준(최원영 분)측의 사주를 받은 트럭 살인자 홍남표로 분해 극 초반 장애인 부부 교통사고부터 중반부에 드러난 태강케미컬 유족 사망사고까지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실제로 마약에 중독된 듯한 백승익의 리얼한 메소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 일등공신이다. 같은 마약범이라도 백승익과 특별사동 마약사범 문용성으로 분한 오동민은 사뭇 달랐다. 죄수복을 입고 격렬하게 몸부림 치며 등장한 오동민의 연기는 전작 ‘흉부외과’에서의 선한 캐릭터를 단번에 지워버릴 정도로 강렬했
SBS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의 첫 방송이 5월 18일 오후 6시 40분으로 편성 확정됐다.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되는 ‘미스터리 키친’은 오직 음식으로 숨은 고수들을 추리해가는 미스터리 음식 추리쇼. 백종원, 김성주, 김희철 MC진이 공개되며 백종원 사단의 4번째 프로그램에 큰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미스터리 키친’의 첫 방송 시간과 함께 공식 로고가 공개됐다. 열쇠와 물음표로 꾸며진 로고는 ‘추리’ 쇼라는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한다. 회색 빛으로 꾸며진 로고는 전반적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떤 음식 쇼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블라인드 속 그림자 셰프들은 얼굴, 직업, 목소리 모든 걸 노출하지 않은 채 오로지 ‘음식의 맛’으 로만 대결을 펼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증거들로 그림자 셰프가 누구일지 추리해가는 재미 포인트가 있다. 또한 각 분야 최고의 음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스터리 미식단’이 평가하는 그림자 셰프의 요리평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이다. ‘미스터리 키친’은 2회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추후 편성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대천왕’, ‘푸드트럭’, ‘골목식당’을 잇는 백종원 사단의 4번째 메가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