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위안소프트가 지난 2016년 경찰청의 ‘국민제보 시스템’에 이어 최근 고도화 사업에서도 국내 최고의 동영상 솔루션인 ‘위안미디어 STD’를 기반으로 고성능의 영상처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15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공익신고·제보 건수가 150만건으로 국민 참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신고·제보의 편의성 향상과 신고 업무처리 효율성 증진을 위해 고도화를 추진하였다. 이 사업에서 위안미디어 솔루션은 제보자의 다양한 영상에 대해 편집·변환·미디어 정보 추출 등 제보 영상 처리 기능을 제공하고 HTML5 기반 동영상 편집기, 이미지 편집기, 멀티채널 플레이어 등 백엔드 영상 처리를 위한 요소 기술들을 제공함으로써, 담당경찰관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보 영상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위안소프트에서 개발한 ‘위안미디어’는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할 때 필요한 미디어 플랫폼 소프트웨어로, GS인증을 통해 품질이 인증되었고, 국내·외 200여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동영상 트랜스코더, 스트리머, 플레이어, 미디어 관리기, API 세트로 기본 구성되며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CyberLink Corp.가 자사의 대표 미디어 제작 솔루션인 파워디렉터 365 및 포토디렉터 365의 기능 업데이트를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토디렉터에는 CyberLink의 뛰어난 AI 얼굴 인식 기술인 FaceMe®가, 파워디렉터 365에는 다양한 영상 편집 기능이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365 제품 구독자만에게만 제공된다. CyberLink의 CEO 자우 황 박사는 “이번 365 제품 봄맞이 기능 업데이트는 지난해 365 버전 출시 후 최초로 시행되는 기능 업데이트다”며 “지난 2018년 9월 현재 버전을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효과 팩과 플러그인을 업데이트하며 구독자들에게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기존의 효과 팩 업데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을 구독자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CyberLink는 지난해 9월 파워디렉터와 포토디렉터의 구독형 제품인 365 버전을 출시한 이래 매월 효과 팩, 플러그인 등의 컨텐츠를 업데이트해 왔다. 구독자는 별도의 추가 요금없이 업데이트되는 컨텐츠 및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기존의 업
지난해 비트코인으로 시작 된 암호화폐 열풍이 지난 연말부터 올해 들어 많이 가라앉은 분위로 특히 정부의 보이지 않는 규제로 인해 거래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줄줄이 해외 진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업계의 상황 속에 국내⋅외 금융 및 IT 기술운영사가 공동으로 지난달 필리핀 지역 단위 특수은행인수를 위한 ‘필리핀 RBLI은행 인수 추진위원단(이하 인수 추진위원단)’을 구성하였다. 인수 추진위원단는 지난 3월 20일부터 일주일간에 걸쳐 필리핀 현지에서 실무적 검토와 SEC를 검증하고 합법적인 외국인 인수에 합의하는 내용의 독점 실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Rural bank는 1963년부터 필리핀 루이지애나와 깔람바 지역에 지점을 두고 농민들을 위한 농업 특수대출 및 지역발전 도모에 필요한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국내의 단위 농협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금융기관이다. 인수 추진위는 이번 인수 추진은 필리핀 중앙은행의 상임고문이자 공인회계사인 비엔 콘스탄티노이 직접 참여하고 필리핀 국회의원 및 금융 관련 협회, 증권위원회 관계자는 물론 현지의 한국인 민간 자문단
PTC는 지난 1일 통합 환경 내에서 3D 설계 및 제조 혁신을 돕는 CAD 플랫폼 ‘크레오’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레오 6.0에는 새로운 실시간 시뮬레이션 기능이 추가됐으며, 증강현실 기능 및 적층 제조 기능이 확대된 한편 다양한 생산성 향상 요인이 더해졌다. 크레오는 전세계 수천 곳의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제품 디자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엔지니어들은 임베디드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으며, IoT 기반 설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으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AR 경험이 탑재된 크레오를 사용하여 전세계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브라이언 톰슨 PTC CAD 부문 수석 부사장 겸 GM은 “PTC는 설계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다. 제품에 디지털 생명력을 불어넣으려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크레오가 제공하는 실시간 시뮬레이션, 적층 제조 기능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 증강현실로 이루어진 효율적이고 안전한 몰입형 협업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30여년간 CAD 시장을 선도해 온 PTC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시
아이콘루프가 SBI저축은행 개인인증 서비스에 자사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국내 저축 은행 최초로 선보이는 블록체인 기반 ‘SBI 간편인증’은 대고객서비스로 출시됐다.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SBI저축은행 스마트뱅킹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SBI 간편인증’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PIN 인증 및 지문 인증을 진행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보안성과 함께, 공인인증서·보안카드·OTP 없이 PIN이나 지문만으로 로그인과 간편이체가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 ‘SBI 간편인증‘은 인증서 발급 시 공인인증기관 대신 자체 SBI 블록체인 서버의 노드 간 합의 서명을 거쳐 PIN 혹은 지문 인증 정보를 저장한 후 아이콘루프가 개발한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환경인 ‘스코어’를 통해 무결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SBI 간편인증’은 개인키 및 공개키 구조를 적용하여 안전한 사용자 인증 프로세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기존 인증서와 동일한 규격을 따라 시스템 연동 효과를 높였다. 또한 블록체인 인증서를 사용하는 고객 필요에 따라 생체인증을 적용할 수 있도록 FIDO 표준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SBI저축은행 스마트
한국기업보안의 인증사업부 유서트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봄 이벤트를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이벤트는 4월 중 사용중인 SSL 인증서가 만료되는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글로벌사인, 디지서트, 시만텍, 써트, 지오트러스트, 섹티고 등 사용하는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고객 대상으로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갱신할 경우 유서트 한정판 텀블러, 커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SSL 보안서버 인증서에 대한 안내와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상담 신청을 권장한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웹사이트에는 암호화 통신을 구축해야 하며, 암호화 통신을 위해 절대 다수의 기업들에서는 SSL 보안서버 인증서를 설치하여 사용 중에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 SSL 보안서버 인증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주의를 요하는 사이트로 표기되어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피싱사이트 또는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로 오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SL
벨로다인이 총 가치가 5억 달러에 이르는 누계3만개의 라이더 센서를 출시했다. 이러한 실적은 벨로다인의 라이더 시장의 선도적 위치와 라이더 센서 제품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양산 수준으로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벨로다인은 전세계 250여 개의 자동차 산업계 고객사들에게 최대 분량의 라이더 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라이더 센서는 자율주행차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중심 부품이다. 벨로다인의 센서는 무인항공기, 배송 서비스, 매핑, 산업 안전, 로봇, 보안, 해양 용품 등을 포함한 수많은 신기술과 급성장하는 산업계에 사용되고 있다. 데이비드 홀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경영자 겸 설립자는 “벨로다인 팀이 가장 스마트하고 가장 강력한 라이더 솔루션을 개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록을 세웠다. 벨로다인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용 라이더 제품을 양산하는 자동화 제조 공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의 제품 포트폴리오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운행을 가능하게 하는 지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자율주행과 운전자 지원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킨다. 벨로다인은 동종 최고의 범위와 해상도로 전방과 주변을 볼 수 있게 하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C 버전에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를 지난 3월 28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10주간 진행되는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첩보 영화 테마의 아이템으로 플레이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일간 미션, 주간 미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다양한 기능을 소개하는 초보자 미션, 총기 5종과 연계된 챌린지 미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60개가 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는 새로운 캐릭터 얼굴, 헤어, 배낭 스킨 등이 추가된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로운 레벨 달성 시 지급되는 블루, 옐로우, 화이트 카드를 쿠폰 샵에서 랜덤 열쇠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팀에서 프리미엄 패스를 별도 구매한 플레이어는 보다 특별한 스킨과 이모트, XP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레벨업권도 구매 가능하다.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버 패스 3: 와일드 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가 퍼블릭 블록체인을 공식 발표했다고 지난3월 29일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탐험가 중 한 명의 이름을 빌려 ‘콜럼버스’라고 명명한 테라의 메인넷 1.0이 올 4월 출시된다. 테라의 메인넷은 ‘코스모스’ 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이용하고, 텐더민트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재권이 지난 2014년 개발한 ‘텐더민트’라는 비잔틴 장애 허용 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테라 메인넷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를 기본 통화로 이용하는 디앱을 위해 설계됐다. 콜럼버스의 첫 번째 디앱은 차세대 결제 솔루션 ‘테라X’다. 테라X는 이미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 베트남의 티키 등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연 거래액 28조625억원에 달하는 15개 이커머스 플랫폼이 4500만 사용자에게 테라X를 결제 수단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러 국가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파트너들을 위해 테라 메인넷은 원화, 미국 달러, 엔화, 싱가포르 달러, IMF 특별인출권 등 각 법정 화폐에 페깅된 멀티
인공지능 기반 항암제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루닛은 지난 3월 29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에서 연구 초록 2편(이하 초록)을 발표했다. 이번 초록은 그동안 루닛이 진행해오던 연구 일부를 발표한 것으로, 항암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개발에 한층 더 진일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초록은 다양한 암 종류에 대한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나타낸다. 또한 유방암 조직 슬라이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세포 단위의 분류 및 정량화가 가능케 된 결과를 실었다. 특히 루닛의 인공지능으로 분류된 고위험 환자들의 경우 저위험 환자들보다 사망 확률이 5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고위험군 환자들은 보조항암화학요법 반응률이 3~5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초록 내용은 4월 1~2일 AACR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폐암과 유방암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 과정에 있어 이번 초록 발표는 우리 연구의 첫 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이며,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밀의료기반 항암
국내 POS 솔루션 1위 기업 포스뱅크가 2019년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는 주요 거래선 및 파트너사 관계자에게 포스뱅크의 전략 제품 및 신규 서비스를 소개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소개, 신제품 시연, 신규 서비스 소개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행사장 내 별도의 제품 체험 존을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최초 공개된 ‘BIGPOS’는 27인치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로,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상하단 분리가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바닥, 벽면, 카운터 등 매장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상단부 주요 부품에 대한 접근 용이성으로 편리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옵션형 프린터, 스캐너, 카드 보안 리더기, NFC, 카메라 등을 지원하며 여권 스캐너, 티켓 프린터, 현금 모듈 등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이다. 포스뱅크는 올해 초 다수의 해외 전시를 통해 BIGPOS의 디자인 및 성능의 우수성을
이베이션글로벌은 기업 브랜드 매니저 또는 광고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해 모델 소개 및 온라인 신규 광고 채널 안내’ 최종 3차 세미나를 지난 3월 26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동국대 유창조 교수는 3회 연속 세미나에 참석하여, 고객 참여 시대 마케팅의 중요성과 소비자의 자발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참여 활동은 적극성을 띌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는다는 것, 향후 기업의 모든 마케팅 활동 또한 고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마케팅 구도로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들임을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였다. 송석민 대표는 “맹목적인 유튜브에 대한 활용을 지양하고, 계획적인 마케팅비용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새 판을 짜는 기업에 있어서의 새로운 시각의 중요성과 새로운 관점의 틀을 갖는 것, 이러한 것이 새롭게 제안하는 ‘평가해’ 광고 채널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준비 자세가 될 수 있다”며 “아직은 시작 단계로 부족함이 많은 애플리케이션 일 수 있겠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고 프로그램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면 ‘평가해’는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하나의 독립된 강력한 광고 채널”이라고 말했다. 이날 CJ ENM, 대웅제약, 네오팜. 아모레퍼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모터쇼인 ‘2019서울모터쇼’에서 모빌리티 분야 산업 간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선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기존 완성차와 부품업체 위주의 행사를 탈피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SK텔레콤은 총 7개 주제관 중 ‘커넥티드 월드’에 100㎡ 규모의 전시관을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개막식 키노트와 세미나를 통해 초연결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신차 공개의 장을 넘어 모빌리티쇼로 체질 개선에 나선 서울모터쇼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 자율주행 시대 맞아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등 전시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 고객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과 함께 최적의 주행 경로를 찾는 ‘카셰어링용 자율주행 AI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5G 자율주행 카셰어링 차량에는 5G 통신 모듈을 통해 관제센터, 신호등과 통신을 주고
LG전자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미래사업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고 지난 3월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제1회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 인증식’을 가졌다. 인증식에는 보안 전문가로 선발된 LG전자 직원 11명을 비롯해 CTO 박일평 사장,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장 엄위상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소프트웨어 보안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 6월 개설한 ‘LG전자-KAIST 소프트웨어보안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거쳐 11명의 보안전문가를 선발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매년 보안전문가를 선발해 LG전자 제품과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과제를 수행하고 사내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샵, 강의, 멘토링 등에 참여해 보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근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크게 늘면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품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 네트워크를 통해 해킹이 일어날 잠재적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보안전문가를 육성해 고객들
미디움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블록체인 관련 일자리를 소개했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움은 ‘스마트 시티 특별관’에서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써 스마트 시티 운영의 기반기술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소개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블록체인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구직자에게 미디움 입사지원 및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미디움은 이처럼 블록체인 분야의 일자리도 꾸준히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인력양성 협약을 맺고 꾸준한 일자리 창출을 이어나간다. 양기관은 협약체결을 통하여 앞으로 교육훈련과정 개발과 인력 공급을 위한 채용예정자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