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며느리와 돌아온 며느리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5.3%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먼저 등장한 새로운 커플은 결혼 5년 차 방송인 고미호‧이경택 부부.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시댁을 찾아가는 길, 남편 경택은 아내 미호에게 고된 명절을 예고했다. 시댁에 도착해 시어머니가 내어준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차례 음식 준비에 나선 미호의 서툰 솜씨에 시어머니는 답답해하고. 이에 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남편 경택이 미호에게 제사 음식 재료를 입에 넣어주는 ‘돌발 행동’으로 시부모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남자들도 주방 일을 도와줘야 한다면서도 거실에 앉아있는 시아버지의 모습을 본 김선영 미디어 평론가는 “‘가족의 정’을 확인하는 명절에 누군가의 의무만 강조되는 것에 대해 온 가족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새집으로 친정어머니를 초대한 백아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남편 정태가 장모님을 위한 깜짝 저녁 식사를 준비하자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아영은 감동했다. 이어 도착한 장모님은 사위 밥상을 혼자 받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며 사돈을 초대하고, 도착한 시어머니는 아들의
내일 16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846회에 빅이슈코리아 박현민 편집장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 ‘빅이슈’는 홈리스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빅이슈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0년 7월 5일 창간했으며, 매달 1일과 15일에 발행된다. 홈리스의 자립을 보장하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빅이슈코리아’의 박현민 편집장이 황금손으로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되는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선호와 아스트로 산하가 지난 14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산하는 폴킴의 ‘너를 만나’를 기타 연주하며 미성의 달콤한 목소리를 뽐냈다. 산하는 폴킴에 대해 “제 마음속 1위다. 진짜 만나보고 싶다. 같이 노래도 내고 싶다”면서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산하는 또 아스트로의 ‘Baby’ 안무로 혼자서도 상암 MBC 가든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유선호 역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유선호는 ‘백설공주’ OST인 ‘Someday my prince will come’을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해 감미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시온 역을 맡아 연기자로 활약한 유선호는 “출연자 단체 대화방에서 생각보다 다들 많이 한다.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음성 편지를 통해 “저번 주 토요일에 보자고 했는데 왜 갑자기 다들 연락이 없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최근 라이관린과 같이 의류 광고 모델이 된 소식도 알렸다. 그는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처음 공식 스케줄을 한 것이었는데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둘이 너무 재밌게 했다”고 촬영장 분위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이 장나라에게 기습키스를 감행하며 최고시청률 16.04%을 기록, 수목극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월 13일 방송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45회와 46회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11.1%와 14.1%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최고시청률은 16.04%까지 치솟았다. 동시간대 MBC ‘봄이 오나 봄’은 시청률이 각각 2.4%와 2.8%를, 그리고 KBS 2TV ‘왜 그래 풍상씨’는 각각 8.8%와 11.0%를 기록했다. 또한 tvN ‘진심이 닿다’의 경우 유료플랫폼기준으로 4.5%에 머물렀다. 특히,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4.7%와 6.0%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1.4%와 1.8%인 ‘봄이 오나 봄’, 그리고 각각 1.6%와 2.4%인 ‘왜 그래 풍상씨’, 그리고 2.9%에 그친 tvN ‘진심이 닿다’도 이긴 것. 이로 인해 드라마는 젊은 시청자층의 지지도가 변함없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에다 전 연령시청자수면에서 ‘황후의 품격’은 각각 131만 6천명과 167만 3천명에 이르렀는데, 이중 46회 수치의 경우 이날 방송된 지상파 뿐만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최진혁이 황실을 향해 피 끓는 ‘통분의 일갈’을 터트리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45, 46회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와 나왕식이 극악무도하고 파렴치한 황제 이혁과 태후 강씨에게 강력한 일침을 던지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정체를 밝힌 나왕식과 배신감에 광기가 폭주한 이혁은 서로의 머리에 총을 겨눈 채 죽일 듯이 서로를 노려봤던 상황. 그동안 왜 자신을 죽이지 않았냐는 이혁에게 나왕식은 “그냥 죽일 수는 없지! 세상 사람들이 가면 속의 니 그 추악한 민낯을 제대로 봐야하니까!”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혁이 차로 뛰어든 백도희를 탓하며 비겁하게 변명하자, 나왕식은 “뺑소니를 친 것도 모자라 우리 엄마를 그 차디찬 바닥에 버려서, 다른 차가 또 치이게 만든 놈이 죄가 없다고?! 조금만 빨리 병원에 옮겼으면 우리 엄마를 살릴 수 있었어!”라고 무섭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인면수심의 이혁은 반성의 기미도 없이 경호대에게 나왕식을 죽이라 명령했다. 이때 경호대들 속에 있던 독수리들이 나와 이혁에게 총구를 겨누는 반전이 펼쳐졌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혁에게 나왕식은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끝없는 위기 속에서도 ‘불도저 행보’를 이어나가며, 날 서린 본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는 ‘카리스마 황후 활약’으로 위엄을 폭발시켰다. 장나라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입성 후 온갖 어두운 면을 맞닥뜨린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맡았다. 오써니는 천우빈-변백호-이윤 등 ‘안티 황실 세력’과 함께 각종 비밀을 캐내던 중 황제 이혁에게 카르텔의 실체가 발각되며 최대 위기를 맞은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한 ‘황후의 품격’ 45, 46회에서 오써니는 이혁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나왕식이 총살당할 위기에 처하자 이혁의 앞을 가로막아 나왕식을 보호한 상태. 분노한 이혁은 “다 알고 있었던 거야? 그러면서 둘이 날 속였던 거야?”라며 오써니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지만, 오써니는 미동도 없이 “쏠 테면 쏴”라고 반격, 이혁을 쏘아보며 기를 눌렀다. 직후 황후전에 갇힌 오써니는 자신의 뺨을 때리려는 태후의 양 팔을 거칠게 막은 채, “자빠졌다 일어날 때마다 태후마마 죄 하나씩 밝혀낼 자신은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서슬 퍼런 본모습을 드러내 마력을 더했다. 이후 오써니는 아리 공주의 황태제 책봉을 서두르는 서강희와도
오는 3월 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따뜻함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이날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김종창 감독, 조정선 작가와 대한민국 대표 엄마로 변신한 김해숙을 비롯해 유선, 김소연, 홍종현, 최명길, 주현, 박정수, 기태영, 이원재, 한기웅, 김하경, 남태부, 박근수 등 이름만 들어도 대박을 예감케 하는 드림팀이 총출동 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김종창 감독은 “다들 잘 오셨다. 쟁쟁한 배우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특급 배우 군단에 대한 무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어 조정선 작가는 “좋은 분들을 뵙게 돼 믿음직스럽다. 여러분에게 폐 끼치지 않게 좋은 대본 쓸 수 있도록 약속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라는 응원의 말로 사기를 북돋았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맡은 역할에 단번에 몰
‘닥터 프리즈너’에서 교도소 권력의 정점에 선 의료과장 ‘선민식’ 역을 맡은 김병철의 강렬한 캐릭터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김병철은 흡사 먹잇감을 노리는 굶주린 야수의 눈빛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위압적인 카리스마를 온몸으로 뿜어낸다. 아울러 칼날같이 예리한 그의 수트핏과 스타일에서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인 그의 병적인 치밀함이 엿보이며 격이 다른 악역의 탄생을 예감케 만들고 있다. 김병철이 열연하는 의료과장 선민식은 교도소가 악인을 가두는 울타리라는 세상의 상식을 비웃듯 그 곳에 모여든 온갖 정치인과 재벌, 깡패 등 속칭 ‘범털’로 불리는 VIP들의 편의를 봐주며 쌓아올린 부와 권력을 바탕으로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는 인물.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과 최근작 ‘스카이캐슬’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자의 뇌리에 박히는 강렬한 캐릭터를 각인시켜온 김병철은 이번 작품에서도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자신의 간암 진단비까지 아낌없이 가족들에게 내어주는 애끓는 사랑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시영부터 김지영까지 그의 투병 사실을 모르는 가족들은 그를 하나둘 외면하기 시작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가족에서 빼달라며 유준상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셋째 전혜빈이 유준상의 간암 투병 사실을 알고 폭풍 오열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혜빈을 시작으로 다른 가족들은 유준상의 간암 투병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1-22회에서는 풍상씨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고, 가족들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등 주변 정리를 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풍상네 집안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강제 집행으로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을 모두 잃고 옥탑방으로 강제 이사 한 것. 좁고 지저분한 옥탑방의 모습에 넷째 화상은 울음을 터뜨렸고, 속상한 풍상과 진상, 외상은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처참한
온앤오프가 지난 12일 MBC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멋진 퍼포먼스와 충만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최근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메인 보컬 효진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비투비의 ‘괜찮아요’를 열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온앤오프 멤버들과 DJ 비투비 정일훈은 함께 4:4 팀을 나눠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팀 대결을 벌였다. 먼저 ‘극한의 댄스 신고식’에서는 와이엇과 유가 맞붙었다. 이들은 어떤 노래가 나오든 격렬한 브레이크 댄스와 크럼핑으로 실력을 과시하며 웃음까지 자아냈다. 이어진 ‘극한의 영업타임’에서는 이션과 막내 라운이 대결한 가운데 이션은 본격 영업 말투로, 라운은 미소 천사 같은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션은 “‘온’은 무대위의 모습, ‘오프’는 일상의 모습이다. 온앤오프는 반전매력의 팀”이라고 온앤오프를 소개했다. 라운은 “노래, 댄스, 랩, 운동 다 잘하는 그룹인데 운동은 사실 조금 부족하다. 그래도 그 부족까지 오프의 매력”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진 ‘극한의 라이브 타임’에서는 제이어스와 MK가 각각 FT아일랜드 ‘빙빙빙’, 김수희 ‘남행열차’를 노래방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이날 온앤오프는 메들리
지난 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세계 정상급 권력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수상한 남자의 정체와 매일같이 남편의 뒤만 졸졸 쫓아다니는 81세 아내의 속사정을 공개했다. 세계 정상급 권력자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를 권유하는 남성이 있다. 사실 확인을 위해 나선 제작진은 자신을 UN 사무총장의 뒤를 잇는 2인자이자 ‘사무차장’이라고 소개하는 자칭 ‘회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당당히 UN 로고가 적힌 신분증 등을 보여주며, 심지어 사무총장과 영상통화까지 해 보이며 ‘UN 봉사단’ 에 1억을 내고 가입하면, UN 신분증을 받고 봉사 활동을 하는 대가로 매달 500만 원의 월급을 받는 국제공무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허술하기 그지없는 거짓말이었다. 실제 UN직원을 대동하고 거짓을 지적했지만, 남자는 변명을 거듭하며 거짓말을 이어갈 뿐이었다. 특히 거액의 피해를 입은 한 여성은 돈을 돌려받기 위해서라도 그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회장님’ 주변에 많은 투자자들이 있기 때문에 신뢰는 더욱 깊어지고 있었는데. 그러나 투자자로 믿은 그들은 ‘공범’에 불과했다. 결국 전문가까지
화제 속에 방송중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늘 14일 방송에는 새로운 며느리와 돌아온 며느리가 함께한다. 먼저 등장한 새로운 커플은 결혼 5년 차 방송인 고미호‧이경택 부부. 설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고 시댁을 찾아가는 길, 남편 경택은 아내 미호에게 고된 명절을 예고한다. 시댁에 도착하자마자 시어머니가 내어준 옷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차례 음식 준비에 나선 미호의 서툰 솜씨에 시어머니는 답답해한다. 이에 일을 도와주겠다고 나선 남편 경택의 ‘돌발 행동’에 시부모님은 언짢은 기색을 내비치는데. 한국 시댁에서 명절을 보내는 러시아 며느리 미호의 하루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지. 이어서, 새집으로 친정어머니를 초대한 백아영의 이야기가 담긴다. 남편 정태가 장모님을 위한 깜짝 저녁 식사를 준비하자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아영은 감동한다. 이어 도착한 장모님은 사위 밥상을 혼자 받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며 사돈을 초대하고, 도착한 시어머니는 아들의 앞치마 차림에 충격을 받는데. 장모님을 위한 사위 정태의 깜짝 밥상에서 벌어지는 사돈 간의 미묘한 신경전! 그 전말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자유분방한 며느리 마리와 사랑꾼 제이블랙 부부의 근황이 방송된
2019년 2월을 알리는 첫 번째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결과 강다니엘이 매주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며 5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그 뒤를 이어 지민과 뷔가 2위, 3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트를 점령했다. 매주 1위를 점령하려는 치열한 투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다니엘 신드롬을 깨는 아이돌이 누가 될지 매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워너원의 배진영과 박우진의 불꽃 튀는 7위 다툼이 눈길을 끌었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여주며, 불과 50표 차이로 7위와 8위가 갈리면서 다음주 투표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과연 박우진이 배진영을 이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위는 강다니엘, 2위에는 지민, 3위 뷔, 4위는 정국, 5위 진, 6위 하성운으로 전주와 같은 랭킹을 보였으며, 배진영과 박우진이 각 한 계단씩 올라 7위와 8위에 안착했다. 9위엔 전 주 대비 두 계단 오른 김재환이 차지했으며 마지막 영광의 10위로는 황민현이 지키면서 베스트아이돌 남자아이돌 부문 TOP10이 마감되었다. 베스트아이돌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닥터 프리즈너’ 권나라의 스틸컷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숨 막히는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권나라는 극중 정신과 의사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소금은 이후 교도소 의료봉사에 자원하게 되면서 나이제와 얽히게 될 예정. 나이제와 의료과장인 선민식의 치열한 자리 다툼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녀가 어떤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부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한소금의 눈빛은 ‘닥터 프리즈너’ 특유의 긴박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의사의 상징인 하얀 가운이 아닌 캐주얼한 복장임에도 그녀의 예리한 눈빛에서는 상대의 말 하나, 행동 하나를 놓치지 않고 감추고자 하는 비밀이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정신과 의사다운 아우라와 포스가 넘쳐 흐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 권나라는 왼손의 손목시계를 만지작거리는 작은 동작만으로도 현재의 불안한 심리상태를 단번에 보여주는 등 한층 단단해
‘왜그래 풍상씨’ 유준상과 신동미가 법원에 출석하며 끝내 이혼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그동안 쌓인 울분을 토해내는 듯한 신동미와 고개를 푹 숙인 유준상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시선을 모은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13일 이혼 직전의 풍상씨와 아내 간분실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지난 ‘왜그래 풍상씨’ 17-20회에서 풍상에게 완전히 실망한 분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상은 자신이 간암에 걸린 것을 숨기고 분실을 다짜고짜 찾아가 돌발행동을 했다. 그의 투병 사실을 알 리 없는 분실은 그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하며 분노했다. 무엇보다 분실은 동생들을 돌보느라 등골이 휘는 풍상을 도와 카센터에서 세차 일을 하면서 그가 마음고생을 할 때마다 옆에서 든든히 지켜주던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했기에 이들의 갈등은 많은 이들의 탄